작가 및 연출의도

쓰고 연출한 변영후입니다.
40대의 저는 과연 어른인가 생각해봤습니다.
어느 새 40대는 되었는데...
어른인지는 잘 모르겠습니다.
그래서 그 이유를 찾아봤는데...
이유도 잘 모르겠습니다.
그래서 같이 생각보았으면 해서
이 작품을 만들었습니다.

괜히 무거운 이야기가 될까봐
가볍게 가볍게 만들어 봤습니다.
그냥 그땐 그랬지 하는 마음으로
가볍게 봐주시길 바랍니다.